로아온 윈터 간단 정리1 2022년 돌아보기

로스트 아크 겨울 축제 로아온 윈터 쇼케이스 간단 정리입니다.

저번 로아온 서머 때부터 건강상 문제로 휴식에 들어가셨던

금강선 디렉터님이 깜짝 등장하여 로아온 윈터를 시작하였습니다. 

디렉터 자리에서는 내려오셨었지만 시나리오 작업은 계속하고 계신다고 하며

플레체가 떡밥만 너무 많이 나와 답답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 플레체는 로스트 아크 전체 시나리오 중 1부가 곧 끝날 예정이기 때문에 무조건 풀고 가야 할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번 음악회때 영상으로만 등장하셨던 소향님이 직접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불러주시고 가셨습니다

 

1. 2022년 돌아보기

2022년 로스트아크에는 신규 클래스 스페셜리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도화가와 기상술사가 처음 출시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메인 스토리 엘가시아와 플레체가 나왔습니다.

 

엔드 컨텐츠로

어비스 던전 카양겔과 질병 군단장 일리아칸이 출시되었습니다.

엔드 콘텐츠를 클리어 해야 할 목표가 너무 작다고 느꼈으며 꼭 해야할 이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표출했습니다.

 

그 외

평가가 좋았던 기억의 오르골 시즌1

운영이 아쉬웠던 툴루비크

세부적으로 표시된 새로운 mvp시스템

월드맵 개선, 특별 수련 등등이 있었습니다.

 

2021 로아온 윈터와 2022 로아온 서머에서 나왔던 79개의 공약 중 70개를 이행했습니다.

 

2. 2022년 밸런스 패치 과제

• 사멸 세트 개선 - 가시성 개선, 몬스터 행동 패턴 개선, 구원 세트 추가, 사전 조건 완화
• 보정 밸런스 개선 - 조율의 서 개선
• 밸런스 패치 주기 단축 - 작년 7개월 만에 이뤄진 밸런스 패치 이후 4개월 만에 패치를 진행했으며 다음 밸런스 패치는 5개월 만인 1월에 할 예정입니다
• 노후한 클래스 개선 - 앞으로도 특정 클래스를 밸런스 패치 때마다 중점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 테스트 서버 운영 - as패치가 테스트 서버를 닫은 후 진행되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을 유저들을 위해 as패치까지 테스트서버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3. 2022년 골드 가치

아직까지 골드 생산이 골드 소비에 비해 월등하게 많습니다.

발탄 하드, 비아키스 하드 보상 골드가 골드 생산량 중 3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통해 성장이 가속화되어 비아키스 하드 난이도까지 쉽게 올 수 있는 만큼

이 보상에 대한 부분에서는 조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소비 부분에서 작년 크리스털로만 얻을 수 있던 더보기 보상을 골드로 바꾼 후

골드 소비처로서 잘 활용이 되어왔으며

이 자료를 토대로 성장 관련해서 골드 소비처를 하나 더 만들 예정입니다.

이는 이후 로아온 내용 중 '연금술'이라는 시스템으로 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