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촬영1 [영화]영화 제작하기 - 콘티, 스토리보드 콘티라는 말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사실 콘티는 일본어입니다. 정식 명칭은 스토리보드이고 한국어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촬영을 어떻게 할지 그림과 글로 먼저 만들어보는 것을 말합니다. 스토리보드 또한 촬영 전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본 촬영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어떻게 찍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절차입니다. 영화는 예술과 상업의 반반, 예술과 기술의 반반입니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찍어야 할지 고민해보는 것도 맞으며 예술적으로 이 장면을 어떻게 찍을지, 내 연출을 어디에, 어떻게 집어넣을지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기록을 남겨 머릿속에서만 있던 생각들을 그림과 글로 남기는 것입니다. 이유는 오로지 이 촬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장면에 뭘 준비해야.. 2022.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