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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사랑합니다

[게임]로스트아크 요즘 이슈들에 대해서

by m1660zkxmfp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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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로스트 아크에서 화제가 된 여러 이슈들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요즘 로스트 아크는 여름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저번 로아온 이후 로드맵에서 발표했던 여름 업데이트를 거의 다 인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인 기상술 사의 등장, 트포시스템의 변화, 밸런스 패치 그리고 마지막 8월 말쯤 나올 예정인 군단장 일리아칸의 등장과 mvp시스템의 개편입니다.

1. 기상술사의 등장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유입도 많고 플레이 타임도 길어지는 시기는 여름과 겨울입니다. 시즌2가 시작되고 난 이후로 스마게는 새로운 캐릭터를 여름과 겨울마다 하나, 둘씩 등장시켰습니다. 저번 겨울 패치 때 나온 도화가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리스트 캐릭터인 기상술사가 장마철 때 맞춰 등장하였습니다. 밸런스 패치 때 나온 얘기처럼 아직은 연구 중이지만 플레이를 해본 소감으로는 질풍노도가 속도감, 타격감 그리고 딜적인 면에서 더 우수한 듯 보입니다. 

2. 트포시스템의 변화

트포 시스템이 기존 장비에 넣어야 적용이 되는 시스템에서 도감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패치가 된 날짜가 하익 이후인지라 우리가 흔히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 때 트라이포드를 넣기 위해 하는 도시락을 못한다는 단점은 아직 체감이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확률도 상승하였고 앞으로 패치로 인해 트포가 변해야 할 때 변경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밸런스 패치

간단한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습니다. 아예 대상도 되지 않은 직업들이 여럿 보이기에 간단하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모두가 만족할만한 패치는 아니었겠지만 이번 밸런스 패치는 약 7가지 직업이 대거 개편이 되었습니다. 이번 패치노트를 보신 분들은 왜 7가지이지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로 살짝 게임 제작사의 생각을 엿보면 서머너라는 직업이 있어도 이 직업은 상소서머너, 교감서머너와 같이 두 가지의 직업을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쌍직각을 쓰던 포격 강화 블래스터와 서머너 그리고 황제 아르카나가 거의 분리가 되어 하나의 직각을 사용하게 바뀐 듯 보입니다. 앞으로의 밸런스 패치를 생각해보면 쌍직각이 지금 대세인 죽음의 습격 호크아이, 사냥의 시간 건슬링어와 같은 직업들이 직각을 두 개 쓰는 것이 아닌 분리가 되어 세팅할 수 있도록 패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기가 빠르다고 하니 다음 밸런스 패치를 기대해보겠습니다.

4. 일리아칸 군단장, mvp시스템의 개편

이번 리샤의 편지를 통해 새로운 군단장이 나올 것을 예고했습니다. 아크패스 히든 미션 기준 8월 24일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정확한 날짜보다는 8월 말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31일도 가능성이 있는 듯합니다. 

던전 입장 레벨 노말 1580과 하드 1600, 그리고 군단장 재료 수급을 통한 장비 계승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거리가 될 것처럼 보입니다. 계승 장비가 나오는 만큼 일리아칸 패치와 함께 새로운 카오스 던전인 엘가시아 카던 그리고 가디언 토벌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1580이 굉장히 높은 레벨인 만큼 강화 완화를 위한 야금술, 재봉술 책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아온 서머 때 잠깐 얘기했었던 mvp시스템의 개편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던 만큼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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