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스케일의 영화
할리우드 영화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제리 브룩하이머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독일계 유대인으로 미국에 정착한 영화 제작자입니다.
작가주의와는 완전히 반대 입장에 있으며
감독의 스타일을 극대화시킬 줄 아는 영화 제작사 대표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자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터지고 배가 침몰하거나 등등
화려한 CG 아트와 긴장시키는 음악의 영화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대표적으로 탑건 메버릭이 있죠
작가주의를 중시하는 감독 출신의 제작자와는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영화가 나올 때까지 간섭하고 바꾸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영화는 대부분이 성공하며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입니다.
1996년도 마이클 베이의 초창기 작품 중 하나인 <더 록>
1998년 트랜스포머 이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했던 마이클 베이의 영화인
<아마겟돈>
영화 <아마겟돈>역시 우주선, 행성 파괴, 핵폭발,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000년대 방학 때만 되면 개봉했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
최근에는 12 솔져스, 탑건 메버릭, 나쁜 녀석들 : 포에버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아마겟돈>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때 비디오로 녹화해 많이 봤던 기억이 있네요.
미국이 세상을 구하는 영화임에도 그런 것들 상관없이 영화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지구를 죽이기 위해 날아오는 행성
그 행성을 죽이기 위해 사선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그리고 염원을 담아 지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신파가 있을 수는 있어도 그 스케일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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