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뤼포1 영화가 아닌 감독을 보는 것이다 1950년대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화계에 큰 바람이 불게 됩니다. 누벨 바그,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에 영화를 감독의 예술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작가주의'라는 말이 처음 유행하게 되는 시점이기도 한 이 시기는 우리가 영화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고 어떻게 봐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게 됩니다. 1. 작가주의란? 작가는 무언가를 쓰는 사람을 말합니다. 스토리 창작의 가장 기초는 결국 이야기를 쓰는 것에 있습니다. 영화는 시나리오, 연극은 희곡 거기에 소설, 시 등등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를 쓰는 것에 시작하는 것이죠. 스토리가 글로 쓰여져도 각 예술마다 나오는 결과물은 다르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영화입니다. 누벨바그는 상업적으로 공장에서 찍어져 나오는 미국 영화에 큰 반발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2022.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