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곧 개봉을 앞둔
<아바타 : 물의 길>
제임스 카메룬 감독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지우고 싶었던 첫 작품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잊고 싶은 작품입니다.
1981년 영화 <피라냐 2>로 입봉을 하게 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조스>가 흥행을 하며 아류작으로 등장했지만 큰 흥행을 거둔 영화 <피라냐>
후속 작품으로 제작을 하게 되어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흥행에 참패하며
제일 지우고 싶은 첫 작품이 되고 맙니다.

2. 혁신적인 시나리오
신이 내린 두 번째 작품은 바로 영화 <터미네이터>입니다.
디스토피아 + A.I + 로봇
당시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던 아이디어 3개가 뭉친 결과물입니다.
<피라냐2>를 제작하던 당시 호텔에서 꾼 꿈을 바탕으로 쓰였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냈던 작품인 터미네이터 1편입니다.
이후 후속작은 실패할 거라고 생각했던 <에일리언2>가 성공하고
영화 <트루 라이즈>까지 성공하며 흥행감독임을 확실히 했습니다.
3. "I am the king of the world" 영화의 왕 탄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1997년 12월 미국 개봉, 1998년 2월 한국 개봉으로
타이타닉 배를 실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세계 1등 영화로 올라감과 동시에 천문학적인 흥행 수익을 올린
제임스 카메룬의 대표작입니다.

4. 자신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제임스 카메룬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박스 오피스 흥행 성적 1위는 단연 <타이타닉>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에 시리즈가 아닌 단일 영화로 올라와있는 영화는 <타이타닉>밖에 없으며
심지어 물가 상승과 과거에 비해 관객 동원수가 많아진 지금임에도 아직도 박스오피스 3위라는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흥행 수익을 꺾고 1위로 올라간 영화가 바로
<아바타>

지구가 아닌 새로운 배경
인간이 아닌 새로운 종족
관객들의 눈길을 잡기에 충분했던 작품 같습니다.
당시 저도 영화관에 가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 상영관에서 한 번, 3d 상영관에서 한 번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아바타>는 영화관에서 무조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2022년 12월 아바타 2 : 물의 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거 같습니다.
'영화를 사랑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매해지는 마블 영화... (0) | 2022.11.10 |
---|---|
자연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영화 아바타 : 물의 길 12월 개봉 (0) | 2022.11.09 |
데이비드 핀처 감독에 대하여 (0) | 2022.11.05 |
어떤 장르라도 상관 없어! 샘 멘데스 감독에 대하여 (0) | 2022.11.04 |
세계 3대 영화제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