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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합니다

어떤 장르라도 상관 없어! 샘 멘데스 감독에 대하여

by m1660zkxmfp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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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 장르에서 사랑받는 샘 멘데스 감독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1999년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
  • 2002년 <로드 투 퍼디션>
  • 2005년 <자헤드>
  • 2008년 <레볼루셔너리 로드>
  • 2009년 <어웨이 위 고>
  • 2012년 <007 : 스카이 폴>
  • 2015년 <007 : 스펙터>
  • 2019년 <1917>

첫 데뷔작부터 비평가들한테 사랑받았던 감독

특색이 없다는 평도 있지만 재밌는 영화만 있다는 감독

대체로 좋은 평가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영화를 찍고 있는 샘 멘데스 감독입니다.

 

1. 연극 연출을 영화에 접목시키다!

1999년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

일상, 평범함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을 해주는 이 영화는

샘 멘데스 감독의 첫 데뷔작이면서 동시에 아카데미를 휩쓸었던 영화입니다.

연극에서만 사용하던 스포트 라이트를 이용한 연출로 레스터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장면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캠코더로 찍은 비닐봉지 장면을 보며 얘기하는 릭키 장면을 매우 좋아합니다.

2. 부부의 갈등, 이상과 현실 사이 <레볼루셔너리 로드>

타이타닉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함께 주연으로 나온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 놓인 부부의 갈등을 잘 표현했습니다.

주연 캐스팅에서 부부로 만난 두 주연 배우들 때문에 그 부분에 포커스가 되기도 했지만

두 배우의 연기력, 각본, 연출로 결혼의 현실에 대해 잘 표현하여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평점도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

 

 

3. 가장 소름 돋는 오프닝, <007 스카이폴>

액션 영화 시리즈 중 원탑 007 시리즈의 감독을 맡게 된 후 나온 영화입니다.

오프닝 크레딧으로 이어지는 오프닝 시퀀스

가수 아델이 부른 <skyfall>

그리고 오프닝 크레딧 연출까지 영화 첫 시작부터 관객들을 압도하고 시작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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