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영화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에 유명한 영화제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매년 영화제라는 축제를 열어

영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각국의 영화제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를린 영화제

세계 3대 영화제에는 베를린, 베니스 그리고 칸 영화제가 있습니다.

3대 영화제 중 해에 가장 먼저 시작하는 영화제는 베를린 영화제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며 매년 2월~3월에 열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황금곰상과 은곰상을 수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홍상수 감독님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번 연속으로 은곰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영화는 2020년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

2021년 <인트로덕션>로 각본상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심사위원 대상

황금곰상

 

2. 칸 영화제

 

그다음으로 열리는 영화제는 칸 영화제입니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칸에서 열리며

매년 5월쯤 열립니다.

칸 영화제는 현재 세계 3대 영화제 중 가장 위상이 높은 영화제로 유명합니다.

황금 종려상을 수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임권택 감독님이 2002년 <취화선>이 감독상

 박찬욱 감독님이 2004년 영화 <올드보이>로 심사위원 대상, 2009년 영화 <박쥐>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고

2019년 봉준호 감독님이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 종려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2022년 박찬욱 감독님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황금 종려상

 

3. 베니스 영화제

 

매년 9월쯤 열리는 베니스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열립니다.

황금사자상을 수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 김기덕 감독님이 영화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받았습니다.

황금 사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