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5 장르와 관습 그리고 클리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에서 말하는 관습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관습은 영어로는 conven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관습이란 영화의 장르를 특징짓게 하는 특징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혼동하는 것이 관습과 클리셰의 차이에 대한 것입니다. 관습과 클리셰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클리셰는 영화를 진부하게 하지만 관습은 우리가 그 장르의 영화를 불편하지 않게 합니다. 1. 관습이란 어떤 장르라도 우리는 그 특징을 바로 말할 수 있습니다. 누아르 영화는 양복과 선글라스 서부 영화는 부츠, 삼각대 결구도, 정의와 불의 공포 영화는 귀신, 괴물 혹은 살인마, 비명 멜로는 헤어짐 이와 같이 장르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을 우리는 관습이라고 합니다. 관습은 약속하지는 않았지만 돌고 도는 것입니다.. 2022. 11. 15. 롤토체스 시즌8 영웅 시스템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토체스 시즌8에 새롭게 추가될 영웅 증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즌7, 7.5는 재밌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2보다는 재밌었지만 실력보다는 운이 조금 더 작용한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1. 영웅 증강체의 도입 시즌8은 영웅 증강체라는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이 됩니다. LOL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개글을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증강체를 선택하면서 그 증강에 맞는 챔피언을 사용할 시 특수한 능력이 발동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갱플랭크의 수금 -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능력 블리츠 크랭크의 당기기 - 시즌8에 블리츠는 있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증강체를 얻어야만 당길 수 있나 봅니다. 야스오의 추방자 - 추방자 증강체와 똑같은 능력입니다.. 2022. 11. 14. 공짜로 영화 보자! 안녕하세요 요즘 영화관 티켓값이 금값이죠... 평일 오후 14000원 주말 오후 15000원 어렸을 때 이 가격으로 두 명이서 영화를 봤다면 이제는 혼자서 봐야 하는 가격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놓치고 있는 혜택들 좋은 일을 하고 얻을 수 있는 혜택들 알고는 있지만 귀찮아서 혹은 해보지 않아서 버리고 있는 혜택들로 공짜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통신사로 할인/공짜 티켓 얻는 방법 통신사 vip회원들을 위한 영화 티켓 할인/공짜 티켓 얻는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저는 SKT를 이용중인데 연간 60만 원 이상 납부를 2년 이상하면 회원 등급이 VIP가 되면서 영화 티켓을 1년 동안 12번 무료로 예매할 수 있게 됩니다. 연간 3회(월 1회) 무료로 관.. 2022. 11. 12. 애매해지는 마블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새롭게 개봉한 마블 영화 블랙 팬서2 : 와칸다 포레버를 보고 난 후기입니다. 스토리 스포는 없습니다! 이번 영화가 이슈가 됐던 이유는 결국 기존 블랙 팬서 역할을 맡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먼이 대장암으로 사망하면서 영화 내에서 이를 어떻게 보여줄지가 관건이었던 거 같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4에서 이미 늙어버린 아널드 슈워제네거 대신 cg를 이용한 젊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모습이 나왔던 거처럼 이런 방식을 채택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되려 영화는 장례식이 첫씬부터 나오며 정면으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018년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도 미국에서 큰 화제를 이끌었던 이유는 결국 흑인만이 주연이고 거의 모든 인물들이 흑인이 나오는 영화였기 때문이었죠 그 이후로 마블은 PC(P.. 2022. 11. 10. 자연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영화 아바타 : 물의 길 12월 개봉 안녕하세요 11월 8일 20세기 폭스 유튜브 채널에 아바타 : 물의 길 메인 예고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2009년 이후 13년의 기다림 아바타 1편이 처음 나왔을 때 저는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며 시각과 청각 모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https://youtu.be/kihrFxwdMb4 다시 판도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예고편을 보면서 다른 영화와는 다른 게 특별한 장면이나 배우의 연기, 대사 유명 배우의 얼굴 홍보 요소가 될 장면으로 예고편을 만든 것이 아닌 오로지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머릿속에 있던 그 꿈같은 장면 판도라의 모습만으로도 웅장해지는 느낌입니다.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아바타 2편을 찍으며 고집했던 판도라 바다 속 모습을 어떻게 화면에 담을 것인지 무한히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 2022. 11. 9. 제임스 카메룬 감독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곧 개봉을 앞둔 제임스 카메룬 감독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지우고 싶었던 첫 작품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잊고 싶은 작품입니다. 1981년 영화 로 입봉을 하게 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가 흥행을 하며 아류작으로 등장했지만 큰 흥행을 거둔 영화 후속 작품으로 제작을 하게 되어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흥행에 참패하며 제일 지우고 싶은 첫 작품이 되고 맙니다. 2. 혁신적인 시나리오 신이 내린 두 번째 작품은 바로 영화 입니다. 디스토피아 + A.I + 로봇 당시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던 아이디어 3개가 뭉친 결과물입니다. 를 제작하던 당시 호텔에서 꾼 꿈을 바탕으로 쓰였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냈던 작품인 터미네이터.. 2022. 11. 8. 데이비드 핀처 감독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비드 핀처 (David Fincher) 감독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영화 세븐, 파이트 클럽, 소셜 네트워크, 나를 찾아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등 재밌고 독창적이며 센스 있는 연출력으로 알려진 감독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감독 중 한 명입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편집실에서 근무를 했고 뮤직비디오나 광고로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 특징이 영화 연출에도 드러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배우의 메서드 연기를 만들기 위해 감독의 메소드 연출을 하는 완벽주의 연출자로 유명합니다. 한 장면을 찍기 위해 며칠을 집중하고 배우가 완전히 녹아들 수 있게 만드는 감독입니다. 첫 영화는 에일리언 3로 데뷔를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찍지 못했고 제작사의 입김이 많.. 2022. 11. 5. 어떤 장르라도 상관 없어! 샘 멘데스 감독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 장르에서 사랑받는 샘 멘데스 감독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999년 데뷔작 2002년 2005년 2008년 2009년 2012년 2015년 2019년 첫 데뷔작부터 비평가들한테 사랑받았던 감독 특색이 없다는 평도 있지만 재밌는 영화만 있다는 감독 대체로 좋은 평가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영화를 찍고 있는 샘 멘데스 감독입니다. 1. 연극 연출을 영화에 접목시키다! 1999년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데뷔작 . 일상, 평범함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을 해주는 이 영화는 샘 멘데스 감독의 첫 데뷔작이면서 동시에 아카데미를 휩쓸었던 영화입니다. 연극에서만 사용하던 스포트 라이트를 이용한 연출로 레스터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장면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캠코더로 찍은 비닐봉지 장면을 보.. 2022. 11. 4.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반응형